우리는 ‘그 조그마한 꿩 대가리에 무엇이 들었겠나.’ 하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꿩보다 큰 뇌에 기억세포가 140~150억 개씩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이 마비되어 있으면 오히려 눈 속에 머리만 파묻은 꿩보다 더 불행합니다. 꿩은 잡혀 죽으면 끝나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 10:28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속에는 영혼이 있고 지능, 감정, 감각과 같은 것들이 그 영혼을 감싸서 보호합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그 보호막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영혼을 제대로 보호하기 위해서 주어져 있습니다.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 5:23 라고 했던 사도 바울의 편지 내용을 보면서 우리가 이 세상에 어떻게 살고 있으며 어떠한 시절을 맞고 있는지, 시대를 느끼는 감각은 어떠한지, 이러한 시절에 대해 나는 어떤 책임을 지고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