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에는 미살립과 인근 지역 사람들이 참석했고, 차로 3시간 거리인 일리간, 플라리델, 레온 포스티고에서도 손님들이 왔습니다. 먼저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고 그 뒤 ‘성경은 사실이다’ 강연을 들었습니다. 제가 성경 역사 연대표를 가지고 특강도 진행했습니다. 참석자 대부분이 어린 학생들이었지만 진지하게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집회 후 이어진 교제 모임에서는 지난 유럽지역 성경탐구모임 때 진행된 성경적 담화를 함께 들었습니다. 성령으로 감동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던 인물들에 대해 살펴보면서 성령의 가르침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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