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인 토요일 아침에는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라는 제목의 강연을 함께 들었습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 던지는 여러 질문들을 통해 각자가 자기 모습을 돌아보고, 아브라함, 모세, 다윗, 바울 등 여러 의인의 삶을 통해 우리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여러 자매가 느낀 점을 이야기해 주었는데, 마치 뼈를 때리는 것 같았다면서 마음을 열고 오랫동안 속에 묵혀 두었던 이야기를 꺼내는 자매들이 많았습니다.
오후에는 한국에서 진행된 음악 특강을 소개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된 음악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 것을 성경의 몇 구절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홍해를 건넌 후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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