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까지 예배당에 다니며 십일조를 냈고,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왔습니다. 헌금도 할 수 있는 만큼 많이 했습니다. 예배당에서 세 번째로 많이 낸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구원을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헌금을 할 때는 구원받은 것 같았고, 헌금을 하지 않을 때는 구원이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술을 마시거나 노름을 할 때도 구원이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십일조를 내고 헌금을 한 일이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 버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구원에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제 마음은 어두웠습니다. 그런 때에 피터 형제와 그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들은 제게 ‘성경은 사실이다’ 전도집회에 참석하기를 권했습니다. 저는 바로 참석하겠다는 대답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