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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 사랑의 교제 속에 전해지는 복음

사랑의 교제 속에 
전해지는 복음 
- 미얀마, 인도 소식
조흥숙 | 미얀마
미얀마 딤삼 마을 전도집회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미얀마 딤삼 마을에서 전도집회가 열렸습니다. 티데인어로 번역된 권신찬 목사님의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과 최병국 형제의 ‘성경은 역사다’ 특강을 들었고, 처음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30명이었습니다. 딤삼 농장에서 선교 일을 돕는 형제자매들은 참석자들이 말씀을 듣는 동안 사도행전을 읽고 함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말씀이 끝나면 형제자매들과 참석자들이 모여서 들은 내용을 복습했고, 딤삼 모임 장소에서 숙식하는 사람들은 그날 들었던 말씀을 다시 듣기도 했습니다.
 
복음 말씀을 들은 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죄가 사해졌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7명이 거듭난 간증을 들려주었습니다. 이 집회에서 뚜암삐 형제의 어머니인 냐웅만룬 씨가 구원받았습니다. 냐웅만룬 씨는 그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 식사를 잘하지 못했고, 병원에 입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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