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29년간 목회자로서 일해 왔습니다. 아내 또한 목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집회에 수없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집회도 제 삶을 바꾸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사실이다’ 전도집회에서 들은 말씀을 통해 저의 삶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주님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야 제대로 주님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했을 때 처음 이틀 동안은 참 힘들었습니다. 목사로서, 한 명의 죄인으로서 큰 갈등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만약 집회가 열리는 곳이 집에서 가까웠다면 아마 도중에 집으로 돌아가 버렸을 것입니다. 집회에서 들은 말씀들은 계속 저를 정죄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고, 목사들을 위한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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