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의 일입니다. 제가 일을 하다가 지붕에서 떨어져 허리 세 군데가 골절되어 병원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레 시간적 여유가 생긴 저는 온라인으로 성경 강연을 시청했습니다. 해외 형제자매들의 간증도 들었는데, 그런 간증을 들을 때마다 ‘저들의 마음에는 평안이 있는데 나에게는 왜 평안이 없을까?’ 하는 고민이 들어 괴롭고 답답했습니다. 또 ‘내가 언제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 죽는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하고 저의 사후의 일이 궁금해졌습니다.
젊었을 때 저는 제멋대로 살고 가정에도 소홀하고 죄도 많이 지었습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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