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역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했던 이은우 형제 부부와 자넷 리 자매, 조단 형제가 10월 4일에 먼저 가나로 왔고, 5일에는 네팔 선교팀의 신동현 형제와 여섯 명의 분당 형제자매들이 가나에 도착했습니다. 아크라 모임 장소에 도착해서는 코로나 검사를 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짐을 풀었습니다. 토고 비자를 신청하고 기다리기까지 가나에서 머물며 이틀 동안 저녁마다 모여서 늦은 시간까지 교제를 나누었고, 토고로 가져갈 짐과 바자회에 쓸 물건들을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가나에서 출발한 일행은 국경 검문소를 통과한 뒤 먼저 똑블레 지역의 모임 장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그곳 형제자매들과 짧은 만남을 가진 다음 곧바로 팔리메로 이동했습니다. 독일의 강주연 자매도 토고로 입국하여 일정을 함께했습니다.
집회 하루 전날인 일요일에 말씀을 들은 후에는 아프리카와 한국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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