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뚜암삐 형제와 데인도, 닝수안찡 자매가 방떼 마을 사람들을 초대하고 사전 준비를 하기 위해 탄순빠웅 부부와 함께 방떼 마을로 갔습니다. 집회 장소로 숭아익떼인 씨의 집을 빌렸는데, 이분은 자신의 집에서 집회를 열게 된 것을 너무나 기뻐했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집회를 위해 형제자매들은 집집마다 다니며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집회에는 약 40명의 사람들이 참석하여 권신찬 목사님의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과 최병국 형제의 ‘성경은 역사다’ 특강을 들었고, 10명이 간증을 들려주었습니다. 숭아익떼인 씨도 확실히 구원받았는데, 자신의 집에서 집회와 교제가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서 요한복음 15장 강연을 함께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주 후인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방떼 마을에서 두 번째 전도집회를 열었습니다. 첫 번째 집회에 참석했던 분들 가운데 말씀을 다시 듣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 열게 된 집회였습니다. 새로 참석한 사람은 약 20명이었습니다.
집회 후에 자신의 집을 집회 장소로 내어 주었던 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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