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민다나오 서부의 미살립 볼로론 모임 장소에서 전도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집회를 앞두고 형제자매들은 손님들을 초대하며 집회장을 청소하고, 침구류를 정리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집회 기간에는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시청했고, 특강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민다나오에 살고 있는 형제자매들과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민다나오에 방문한 안성 형제자매들 17명이 함께했습니다. 안성 형제자매들은 하루에 두 곡씩 영어와 세부아노어로 찬송가를 불렀는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송은 이곳 사람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자신들의 언어로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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