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사실이다’ 전도집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주님과, 주님의 종 되신 형제자매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를 집회에 초대하기 위해 제가 사는 산악 지역까지 찾아와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남편은 오래전부터 저에게 ‘성경은 사실이다’ 집회에 대해 말하며 제가 집회에 참석해 직접 말씀을 들어 보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저는 금전적인 문제와 건강을 핑계 삼아 거절해 왔습니다. 영혼의 눈이 멀어 있었던 저는 남편의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집회에 참석했지만 육신적인 생각들로 마음속에 갈등이 가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