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스리랑카의 콜롬보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30명이 권 목사님의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들었고, 샤비 목사가 통역을 맡았습니다. 샤비 목사의 아내 프리 다르시아나 자매는 타밀어로 성경을 읽어 주었습니다. 지난 5월에 구원받은 프라디파 자매도 남편과 함께 와서 말씀을 듣고 집회 일을 도왔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찬송가를 반주 없이 연습해 부르기도 했습니다.
집회에는 나면서부터 눈이 먼 타가나탄 목사가 두 딸과 함께 와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존 목사는 한 가족을 초대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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