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2년도에 뉴욕에서 열린 전도집회에 처음 참석했는데, 제 인생 처음으로 지옥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해 가을에 뉴욕에서 열린 전도집회에 참석하고는 하늘나라에 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집회 말씀에서 제가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없어서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그때 상담해 주신 형제님께서는 칠판 지우개를 등 뒤로 던지며 내 죄가 어떻게 예수님의 등 뒤로 던져졌는지 보여 주셨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내 죄를 더 이상 보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이사야 44장 22절 말씀을 통해 구원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지난 10년 동안 제가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면서 살았고, 교제 안에서 제가 해야 하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구원받은 것이 맞는지에 대한 의심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구원 간증을 나누고 싶지 않았고, 말씀을 듣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구원에 대한 의심은 제 마음속에서 깊어져만 갔습니다.
저는 저에게 주어진 일을 하기 위해 저의 구원 여부를 확실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거듭났는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하면 다른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가 두려웠습니다. 구원이 저와 하나님 사이의 문제라는 것을 잊고 다른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를 더 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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