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거듭나 지금까지 교제 안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소토 형제는 자신이 거듭난 해에 한 부부를 집회에 초대했습니다. 부부는 아들과 함께 집회에 참석했는데, 아들은 10살의 어린 나이로 부모님을 따라 집회에 와서 말씀을 들었지만 거듭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우연히 부모님 댁에 들렀다가 ‘성경은 사실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집회 초대장을 발견했고, 의문을 간직한 채 살아왔던 지난 20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아내와 함께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두 사람 모두 구원받았습니다.
젊은 부부의 간증을 소개합니다.
20년 만에 참으로 거듭났습니다 | 다닐로 라우다 후아레스
20년 전의 일입니다. 평소 가깝게 지내던 소토 아저씨가 저희 집에 찾아와 성경 집회에 같이 가자며 부모님과 저희 형제들을 전도집회에 초대하셨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거듭나는가.’ 하는 중요한 주제로 진행되는 집회라고 하셨습니다. 평생을 기독교인으로 살아오신 저희 부모님은 흔쾌히 초대를 수락하셨습니다.
저는 부모님 손에 이끌려 간 집회에서 사람이 거듭나야 하고 영원한 속죄함을 얻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날 들었던 이야기는 시간이 흘러도 계속 제 마음에 남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거듭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람은 매일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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