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23.08> 감사하고 값진 귀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하고 값진 
귀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태국 집회 방문 후기
하나님의 자녀이자 하나의 지체로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 최유란(안성)
저희는 6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동안 태국의 방콕, 난, 부아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난에서 열리는 집회에서는 바자회가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이번 바자회는 태국 형제자매들의 주도하에 이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4월 대전도집회 때 방문한 한국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듣고 태국 형제자매들의 열정에 불씨가 붙은 결과라고 했습니다.
저희도 바자회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한국에서 출발하기 2주 전부터 여덟 차례의 모임을 가지며 방문 준비와 함께 바자회에서 판매할 녹차와 천연 발효 빵을 활용한 메뉴를 고안했습니다. 또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부채 만들기를 준비했고, 사진을 찍어 태국 형제자매들에게 선물하고자 즉석 카메라를 챙겼습니다.
집회 기간 동안 매일 저녁에 있을 교제 자리에서는 태국 형제자매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소식들을 공유하자고 의논되어, 한국에서 형제자매들이 함께 일하는 다양한 모습, 청년과 대학생들의 활동, 우리가 운동하는 이유와 우리 교제의 역사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저희는 6월 3일에 방콕에 도착해 4일에 난으로 이동한 후 5일부터 집회에 참석하며 바자회 활동도 하고, 말씀을 함께 듣고, 형제자매들과 교제도 나누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부아에 가서 태국,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