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의 대학생이고 천안에 살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교제 안에서 자라 왔기에 성경에 대해 많이 들어서 나름대로 성경 지식이 많은 상태였습니다.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고, 예수께서 2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심으로 인해 내 죄가 사해졌다는 것을 그대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피는 모든 사람의 죄를 속하기 위해 예수께서 흘리신 것이고,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해 돌아가신 것이니 당연히 내 죄도 가지고 돌아가셨다. 이것을 믿으면 구원이 아니겠는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데 나에게는 왜 이렇게 감사한 마음이 없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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