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에는 오전 9시부터 점심시간까지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팬데믹 이후에 처음 열린 바자회였습니다. 바자회 분위기는 실제 태국의 시장처럼 연출했는데, 태국 형제자매들이 자발적으로 일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물건은 쿠폰으로 살 수 있게 했고, 적은 돈으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라오스 형제자매들을 배려했습니다. 그 결과 모두가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먹을거리를 나누어 먹으면서 즐겁게 바자회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바자회를 마치고는 오후에 요한복음 17장 강해 말씀을 듣고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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