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화합시켜야 하는 다윗은 아브넬이 화평을 제안했을 때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이것은 아브넬에 대한 다윗의 ‘인정(人情)’에 걸린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 성격에 맞든지 맞지 않든지, 하나님께 선택받은 이스라엘 민족의 화합을 위해 아브넬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상황에서 요압은 아브넬이 자기 동생을 죽였다는 이유로 그를 무자비하게 살해했습니다.|div_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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