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인지 요즘 사람들 사이에는 사람의 죽음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나만 죽지 않으면 된다는 사고방식이 만연해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 사람들이 죽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서 고상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직업을 보면, 의사는 다른 사람이 병들어야 먹고살고, 어떤 과학자는 사람 죽이는 기계를 만들기도 합니다. 또 고고학자들은 뼈들을 주워 그것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를 연구합니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 그런 뼈들이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를 정합니다. 50억 년 전, 100억 년 전 것이라며 마음대로 지어냅니다.
그렇게 멀리 보다 보니 사람이 사람의 자손임을 잊어버렸고, 우리가 어릴 때 학교에서 배웠던 학문이 지금에 와서는 모두 거짓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어릴 때는 인류의 진화에 대해 북경 인류니 자바 인류니 하는 내용을 배웠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것도 다 거짓말이 되었습니다.
학문을 연구한다는 사람들은 남아프리카 동쪽 어느 지역이 인류의 발상지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그 후에 에티오피아 쪽이 인류 발상지라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거짓말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좋게 여기고 있습니다만, 알고 보면 새로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성경은 이 모든 거짓에 대해서 정확하게 판가름해 놓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어떠했는지, 마지막은 어떠할 것인지가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한 사람이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었다는 말씀이 있고, 또 의인 된 한 사람의 순종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는 약속도 있습니다. 롬 5:18-19 참조
그러나 사람은 스스로 그럴싸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인간이 처음에는 손발로 기어다니다가 엉거주춤 걷기 시작했고 연장이 필요하여 나무나 돌로 연장을 만들어 사용했다는 식으로 설명합니다. 그렇게 원숭이가 점점 사람이 되어 가는 그림이나 사진들이 우리가 배웠던 책 속에 실려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두뇌가 발달해서 인조인간을 만들었다고 상상해 봅시다. 그들에게 교육이 가능하겠습니까? 칩만 넣으면 로봇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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