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은 오빠가 저에게 거듭난 경험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한 말을 듣기 싫었던 저는 오빠에게 나를 그냥 내버려 두라고 말했습니다. 오빠로부터 ‘너는 제대로 아는 것이 하나도 없구나.’ 하는 이야기를 들어도 저는 그저 ‘나도 교회에 가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어.’라고 대답할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오빠는 ‘성경은 사실이다’ 전도집회를 이야기하며 집회 일정이 잡히면 저를 초대하겠다고, 제 가족 모두가 집회에 참석하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오빠의 초대로 저는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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