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바깥에 착용한 흉패는 대제사장의 가슴을 덮는 판으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열두 보석이 세 개씩 네 줄로 박혀 있었다. 판결 흉패 안에는 우림과 둠밈이 있었다. 성경에 우림과 둠밈에 대한 기록이 없어 이것이 어떠한 형태였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데 사용하는 물건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림과 둠밈은 …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에 그 가슴 위에 있게 하라” 출 28:30 한 말씀을 볼 때 대제사장이 반드시 지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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