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저에게는 항상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군 복무 중에 6박 7일의 휴가를 받아 성경탐구모임에 전일 참석하기도 했는데, 그렇게 했던 것은 마음의 양식을 얻고자 함이 아니라 교제 자리에 많이 참석하다 보면 구원의 확신을 얻겠거니 생각해서였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계속 기도드렸습니다. 내 모든 죄를 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기도가 아니라, 나는 죄인이니 살려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저는 구원받았다고 말하면서도 내 죄가 다 씻어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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