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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2004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 12월 28일 오후     출애굽기 3장 1절을 보겠습니다.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하나님의 산 호렙”이라고 했습니다. 이 산의 다른 이름이 무엇일까요? 시내 산입니다. 이 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무슨 일이 생겼나요?     모세가 하나님을 이곳에서 만났습니다. 그 다음은요? 하나님이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서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산”은 에스겔서 28장에도 나옵니다. “하나님의 동산 에덴”, 산의 원형인 이 아름다운 동산, 하나님의 산에 대한 설명이 여기에 나옵니다.     여기, 하나님은 이 지상에 있는 시내 산을 하나님의 산이라고 불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모세는 이 산에서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왜 여기에서 받았을까요? 다른 곳에서 받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어쩌면 그가 애굽에 있을 때나, 홍해를 건너자마자 혹은 시내 산에 도달하기 전에 받았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왜 여기였을까요?     출애굽기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모세의 다른 책에 있는 내용도 함께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셨을까요?     출애굽기 3장 5절부터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5-8절)       11절 보겠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모세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어떻게 제가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모두 이런 상황에 처하면 어떤 면에서는 모세와 같이 겸손해 합니다.     “제가 누구관대, 전도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할 일이지요. 저는 십일조나 헌금 내는 것은 할 수 있지만요.”     그러나 이 일은 자신들이 할 일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그 일에 그들이 동참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출 3:12)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출애굽기의 나머지 부분을 읽어보면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애굽을 항상 구분하고 계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8장 22절로 돌아갑시다.       그 날에 내가 내 백성의 거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 떼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나는 세상 중의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고센 땅도 애굽에 있는 땅입니다. 애굽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내릴 재앙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애굽에 해를 입힐 파리 떼에 관한 말씀을 하십니다. 이 말씀을 하실 때에도 고센 땅에 대해서는,       그 날에 내가 내 백성의 거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 떼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나는 세상 중의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에 구별을 두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출애굽기 8:22-23)       라고 하셨습니다.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에 구별을 두리니”라고 하셨습니다.     9장 4절을 봅시다.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생축과 애굽의 생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25절,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무릇 밭에 있는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한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25-26절)       10장 22절과 23절,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그 동안은 사람 사람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더라  (출애굽기 10:22-23)       11장 4절부터입니다.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애굽 가운데 처음 난 것은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여종의 장자까지와 모든 생축의 처음 난 것이 죽을지라 애굽 전국에 전무후무한 큰 곡성이 있으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않으리니 여호와가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4-7절)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항상 그들과 타민족을 분명히 구별하십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 아브라함도 먼 갈대아 우르(현재의 이라크)에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 사람, 아브라함은 홍수 후 이동하는 무리 중에서 선택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부르시고 그에게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를 다른 사람과 구별하셨습니다. 여기서부터 이스라엘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땅, 가나안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땅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땅을 지키려고 투쟁하는 것입니다.     이 이스라엘이 무엇입니까? 예루살렘은 무엇입니까? 계시록 21장과 22장을 살펴보면 이 땅에서 펼쳐지는 역사가 끝이 날 때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있는 현재의 예루살렘은 장차 올 새 예루살렘의 그림자입니다. 예수님이 준비하고 계시는 참 예루살렘의 그림자이며 모형입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갈대아 우르, 즉 바빌론에서 가나안 땅으로 와 예루살렘을 수도로 두고 가나안 땅을 그들의 조국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도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세주가 오셔서 통치하실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천국이라는 낙원이 이 땅에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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