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필리핀을 방문했던 저는 마닐라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나흘 동안 진행된 집회였는데, 손님은 물론 손님을 인도한 형제자매들까지 모두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말씀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형식으로 진행되는 집회는 처음이었기에 저는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늘 이곳 멕시코에서도 그런 형태의 집회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기회는 생각보다 쉬이 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멕시코 사람들은 대부분 직장 생활에 매여 분주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