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학생 전도집회가 계속되어 왔지만, 온라인으로 집회를 진행하다 보니 아이들이 말씀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대면 집회가 가능해지기를 기다려 왔는데, 작년 11월에 중고등학생 집회가 안성 선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면 전도집회도 진행해 보자는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그래서 2월 초에 있었던 중고등학생 전도집회 두 주 후에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도집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중고등학생들이 했던 대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박 4일 동안 집회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초등학생들에게 중고등학생 집회의 일정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회 기간을 하루 늘리고 아
이전기사 :<2023.04> 형제자매들의 합심이 선을 이루었습니다 
다음기사 :<2023.04> 감사함과 담대함을 가지고 우리가 해야 할 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