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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 면류관을 위해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면류관을 위해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 참석 후기
성소영 | 부산
저는 지난 2018년에 미얀마 선교지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 한국으로 오시는 많은 외국인 형제자매님들을 만날 때면 해외 선교지들을 다시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외에서 열리는 전도집회에 참여해 집회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봉쇄가 점차 해제되면서 해외 선교지를 방문할 수 있는 길이 다시 열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설 연휴 동안 필리핀 비사야 지역을 방문할 청년들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지원해 저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번 방문은 저에게 참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비사야에서는 형제자매들과 함께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저는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 기간 동안 그 말씀을 한국에서 이미 들었습니다. 또 한국에서 필리핀에 같이 갈 사람들과 함께 다시 듣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필리핀 현지에서 듣는 말씀 내용이 저에게는 더욱 새롭게 느껴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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