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형제자매들은 태국에 오기 3개월 전부터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집회 중에 모두가 함께 천연 발효 빵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발효 빵을 구워서 가져왔는데, 그 소식을 들은 다른 지역에서도 발효 빵을 구워서 보내 주어 집회 기간 동안 하루 한 끼는 빵과 함께 유기농 치즈, 샐러드, 토마토 수프 등으로 정성이 담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태국과 라오스 사람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식사가 준비되었는지 전해 들으면서 매우 감사해했습니다.
태국에 오지 못한 수원 형제자매들도 마음을 모아 문구류와 옷가지들, 중고 핸드폰과 컴퓨터 등 전자 기기들을 보내 주었습니다. 또 수원 형제자매들은 태국어와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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