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공사를 위해 로렌 자매의 아버지 카피오 론다한 씨가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 도로 공사 현장에서 감독 일을 하는 분인데, 잠시 일을 중단하고 아내와 딸 로렌, 그리고 이곳의 몇몇 형제들과 함께 모임 장소를 보수하는 일을 했습니다. 필요한 목재는 나무를 직접 베어서 준비했고, 지붕 재료와 시멘트는 선교팀에서 지원했습니다. 공사 기간 동안 식사 및 기타 필요한 것도 지원해 주었습니다.
공사가 끝나자마자 비시간 산악 마을 형제자매들은 집회를 열어 달라고 요청해 왔습니다. 그래서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새로 단장한 모임 장소에서 첫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레이 형제 가족과 카가얀데오로 형제자매들이 가서 집회의 준비와 진행을 도왔습니다. 집회에는 17명이 초대되었고, 카피오 씨도 막내딸 베차이와 친척들과 함께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집회 후에 11명이 간증했는데, 그중 8명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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