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역사’ 포럼도 사전에 제작되었는데, 발표 녹화 이후 내용 이해를 도울 사진과 영상 자료들을 삽입하여 편집을 진행했다. 촬영이 한국, 미국, 독일에서 진행되어 조명과 음향 환경이 서로 많이 달랐기 때문에 이를 통일하고자 크로마키 기법으로 배경을 합성했고, 추가로 화면에 나타나는 마이크, 강단 같은 주변 기물을 합성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써서 편집해 최종본을 완성했다. 4시간 분량의 영상이 편집되는 데에는 5일의 시간이 꼬박 걸렸다.
‘성경과 과학’ 영상 편집에 함께했던 뉴욕의 유수현 자매는 이 작업에 처음 참여했는데 듣는 사람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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