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 유럽지역 성경탐구모임에서 ‘화목’을 주제로 두고 교회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살펴보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가 사해졌음을 깨닫고 교회의 일원이 된 사람들은 하나님과 세상을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부여받았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사명을 지키면서 많은 역경을 겪었고, 죽을 위험에 처하기도 했다. 그러나 낙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그의 속에서는 “날로 새롭도다” 하는 간증이 일어나고 있었다. 사도 바울의 속 사람은 그리스도를 향해 있었기에 그가 세상에서는 살 소망까지 끊어졌을지라도 남은 생애를 두고 담대하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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