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태국의 치앙마이에서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집회에는 57명이 참석했는데 그중 구원받지 못한 손님들은 29명이었고, 집회를 돕기 위해 여러 지역에서 형제자매들 28명이 왔습니다.
치앙마이에서는 20명 정도의 형제자매들이 지금까지 사이통 자매의 집에서 모임을 가져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에는 60명 가까운 사람들이 참석하겠다고 했기에 집회 장소를 따로 마련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시내에 있는 호텔을 빌렸고, 덕분에 집회를 도우러 오는 형제자매들도 함께 그곳에 머물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그동안 교제와 멀어졌던 치앙마이의 형제자매들까지도 함께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매일 말씀을 듣고 난 후 같이 모여 그날 들은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참석자들을 위해 천연 발효 빵 샌드위치를 간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집회 중간에 잠깐 정전이 되기도 했는데, 한국에서 보내 준 휴대용 대용량 배터리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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