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10월 21일 금요일에는 먼저 마다가스카르의 소식을 들었다. 마다가스카르 형제자매들은 10월에 지난 여름 국내외 성경탐구모임 말씀을 들었는데, 모든 프로그램을 말라가시어로 번역, 더빙하고, 영상 편집까지 하느라 한국보다 두 달 후에야 성경탐구모임을 진행하게 된 것이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성경탐구모임의 모든 프로그램을 현지 언어로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각 지역의 형제자매들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이 일을 진행하는 동안 교제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는 주노 형제는, 세계 각지에서의 선교 소식을 들으며 동기 부여가 되었고 하나님 앞에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는 소감을 말했다.|div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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