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시간에는 AD 300년경부터 1000년까지의 역사와 함께, 정치 권력과 결탁하여 로마의 국교가 된 이후 세속화되어 복음의 본질에서 멀어졌던 로마 교회에 대해 알아보았다. 초대 교회 시대에 유대인과 로마 제국으로부터 박해를 받았던 그리스도인들은 이 시기에 세속화된 교회로부터 핍박을 받았고, 이를 피해 여러 지역으로 옮겨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죽음을 각오해야 할 정도의 고난을 받으면서도 성경의 가르침 그대로 복음을 전했던 사람들의 삶을 통해 그들을 지켜 주시고 복음의 명맥이 이어질 수 있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