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역 성경탐구모임의 주제 성구는 고린도후서 5장 18절, 19절 말씀이었다. 첫날 저녁 성경적 담화 시간에 사회를 맡은 최병국 형제는 이 구절을 읽으며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이어서 고린도후서가 기록된 배경을 살피며 창세전에 예정된 교회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고,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명령에 대해서도 상고해 보았다. 우리는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부여받은 사람으로서 주님 앞에 갈 때까지 주께서 부탁하신 일을 행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핍박과 사명
둘째 날 낮에는 유병언 회장님의 마태복음 10장 강해 설교를 통해 화평의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쓰고 이 땅에 오신 목적과, 오셔서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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