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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얼마나 크신 사랑인가요?

얼마나 크신 
사랑인가요?
빠웅띤리얀 | 미얀마
저는 16살이고, 빠웅띤리얀이라고 합니다. 가톨릭을 믿었던 저는 ‘성경은 사실이다’ 전도집회에서 레위기 17장 11절의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하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남자의 후손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저의 피 속에는 죄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가 가진 피를 전부 흘려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러면 제가 죽게 되니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저를 대신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라고 한 말씀과 같이 예수님은 우리가 저지른 죄를 해결하기 위해 피를 흘리고 돌아가셨습니다. 저의 죄가 그분의 피로써 씻어졌고, 제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당신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내가 오늘 이 시간까지 살게 해 주신 것, 먹고 마실 수 있게 해 주시고 일할 수 있게 해 주신 것이 하나님의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로마서 6장 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죽음은 우리 인간이 절대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생이라고 했듯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제가 영생을 얻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믿은 사람이 죽으면 육신은 흙이 되지만 영혼은 하나님 나라에 갑니다. 영혼은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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