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로는 집에서 지하철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대구 교회에서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구원받은 지 얼마 안 되어 갓난아기와 같았던 당시의 저는 마음과 생각이 세상적인 것에 끌려가 있었습니다. 최대한 교제에 참여하려고 노력했지만 육신적인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했고, 그것은 저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형제자매들과 같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주 싫어질 때가 있었습니다. 마음이 항상 엎치락뒤치락하는 전쟁터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과 예수께서 내 죄를 위해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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