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은 자식이 없어서 자기 집에서 기른 자를 후사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창 15:4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서 날 자가 아브라함의 후사가 된다는 것과, 약속된 가나안 땅을 주어 업을 삼게 하겠다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그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을지 하나님께 물었고, 하나님께서는 3년 된 암소와 암염소와 숫양과 산비둘기, 집비둘기 새끼를 취해서 하나님께 희생 제물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창 15:4-9 참조 여기에 훗날 이스라엘 땅에서 3년간 복음의 사역을 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려지는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창 15:18 라고 하시며 땅에 대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해 주신 이 약속은 역사 속에 살아서 그대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그의 이름을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바꾸어 주시면서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지라” 창 17:4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복이 주어질 것에 대한 약속을 주셨는데, 이제는 아브라함이라는 이름과 함께 열국의 아비가 될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위대하고 거룩한 약속은 온 세상 만민에게 해당하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그 표징으로 할례를 주셨습니다. 창 17:9-14 참조
신명기 30장을 보면 이 할례에 대해 알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약속의 땅, 가나안 땅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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