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학년을 마치고 18살 때부터 운전하는 일을 했습니다. 조상 대대로 기독교인인 가정에서 자랐지만, 운전기사들의 세계로 들어가면서부터 기독교인으로서의 삶과 상당히 동떨어진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경부터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2016년, 2017년에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해졌고 결국 그로 인해서 차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그토록 큰 위험을 만난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경고의 의미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올해도 저는 여전히 술에 취해 있었고, 아주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죄의 지배를 받고 있었고, 제 안에는 죄가 가득했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집회에 초대받았을 때 저는 집회에 참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집회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제 속에서 무언가가 속삭이듯 유혹하는 것을 느꼈고, 투이킨잔 마을에 도착해서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 마을에서부터 컬레묘 집회 장소까지 가는 내내 취해 있었고, 집회 장소에 도착해서도 술이 깨지 않았습니다.
그다음 날 집회가 시작될 때도 저는 술을 마셨고, 계속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저녁 때 어떤 분이 저에게 집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