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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인도의 눈물’에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인도의 눈물’에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스리랑카 전도집회 소식
송도현 | 스리랑카
스리랑카 첫 번째 대면 집회 소식
스리랑카는 현재 정치적, 사회적으로 굉장히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제적으로도 국가 부도 사태를 맞이하면서 1972년에 영국 연방에서 독립한 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말씀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몇 번의 온라인 전도집회가 이어졌고, 그 후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북쪽으로 40분 거리에 있는 네곰보 지역에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여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그곳에서 첫 번째 대면 집회를 가졌습니다.
네곰보는 스리랑카가 포르투갈의 식민 통치를 받던 시절에 만들어진 도시로, 당시 25개의 가톨릭 교회가 건립되어 ‘작은 로마’라고도 불립니다. 스리랑카 사람들은 대부분 불교도인데, 네곰보는 인구의 65% 이상이 기독교인입니다.
8년 전에 박찬욱 형제 부부가 스리랑카로 나와 이곳에 영어를 배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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