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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 저의 간절한 기도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저의 
간절한 기도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안자넷 파툴란 | 필리핀
저는 제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으로부터 ‘성경은 사실이다’ 전도집회에 참석할 것을 권유받았습니다. 교회에서 직분을 가지고 있던 저는 마땅히 집회에 참석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일들로 참석할 수가 없어 큰딸과 아들을 먼저 집회에 보냈습니다. 집회에 참석하고 집에 돌아온 두 아이는 잠시도 가만히 앉아 있지를 않고 집회가 정말 좋았다며 죄에 대한 내용부터 시작해 많은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집회에 참석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싶었습니다.
큰딸은 다음 집회가 또 열린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고, 저는 꼭 참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체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아야 하는 제가 5일 동안 집회에 참석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남편이 아이를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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