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아프리카 소식을 들었다. 마다가스카르 소식을 전한 이정국 형제는 올해 1월부터 3월 말까지 마다가스카르의 각 지역에서 진행된 집회 모습을 소개했다. 집회에서는 ‘성경은 역사다’ 연대표를 인쇄하여 그 내용을 소개했고, 연말까지 거의 매월 전도집회가 예정되어 있다고 했다. 최근에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여러 지역에 <영혼의 환희> 말씀 내용을 송출하고 ‘페이스북’으로도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했다. 안타나나리보, 툴리아 등지에서 교제가 진행되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다. 마다가스카르에서는 늦은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고 인터넷 연결도 원활하지 않아서 형제자매들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기는 어렵지만, 정기적으로 모여 교제하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서아프리카 소식을 전한 이은우 형제는 아프리카의 인터넷 환경이 열악하여 온라인으로 모임을 진행하기가 쉽지 않지만, 전도와 교제에 우선순위를 두고 열심히 활동하는 형제자매들에 의해 대면 전도집회가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2021년에 구원받은 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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