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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대로 모든 일을 감당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대로  모든 일을 감당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서아프리카 소식
서아프리카 선교팀
토고 똑플레 전도집회 소식
2월 4일부터 3일 동안 토고 똑플레에서 전도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가나 아크라 전도집회에 참석해 구원받은 사무엘 형제의 사촌이며 가톨릭 신학교 학생이었던 퍼디난드 형제와 실비오 형제, 그리고 로메 국립대 학생인 폴 형제가 가족과 친척, 지인들을 초대한 집회였습니다. 퍼디난드 형제가 초대한 사람들은 주말에만 시간을 낼 수 있어서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사흘간 집중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평소 집회보다 일정이 단축되었기에 손님들은 하루에 여섯 시간 정도 말씀을 들어야 했고, 침례식도 갖지 못했습니다.
집회 후에는 실비오 형제의 어머니와 누이동생이 간증을 보내왔습니다. 어머니 아베크포누 에밀리 씨의 간증을 소개합니다.
저는 침례를 받은 기독교인이지만, 죄 사함에 대해 알지 못해 항상 죄 용서를 빌어 왔습니다. 또 하나님이 정말로 존재하시는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도 잘 알지 못했습니다. 집회 소식을 들었을 때 제가 살고 있는 바귀다에서 똑플레까지는 거리도 멀고 차비도 많이 들 것이기에 참석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아들의 권유로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집회 첫날 창세기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께서 만물을 어떻게 창조하셨고, 사람을 어떻게 지으셨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대로, 죄로 말미암아 죽어 있는 상태였던 우리를 예수께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죄 사함을 받으려면 울면서 기도해야 한다고 배워 왔던 저는 어떻게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그 당시 사람들의 죄가 사해진 것인지, 지금 내가 가진 죄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집회를 통해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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