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알렉산드로스는 인도까지 진출했고, BC 323년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10년 동안 세계 최대의 영역을 정복한 인물로 역사에 남게 됩니다. 그는 오늘날의 인도에서부터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이란, 이라크, 시리아, 이스라엘, 이집트에서 터키, 그리스까지 세력을 넓혔습니다.
그런데 알렉산드로스 사후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성경에는 그의 죽음 후에 있을 일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이외의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니라 다니엘 11:4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뉠 것이라는 다니엘의 예언대로, 알렉산드로스가 정복한 나라는 그의 사후에 네 나라로 갈라졌습니다. 알렉산드로스가 세상을 떠났을 때, 각지에 총독으로 파견되어 있던 알렉산드로스 휘하의 장군들은 자신이 알렉산드로스의 후계자임을 자처하며 제국의 주인이 되고자 각축전을 벌였습니다.
총 여섯 차례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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