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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요셉 Ⅲ -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

요셉 Ⅲ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
백합교사회 역사교육팀
이집트의 술과 빵
그 후에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그 주 애굽 왕에게 범죄한지라 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그들을 시위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곧 요셉의 갇힌 곳이라  창세기 40:1-3 
이집트인들은 빵을 주식으로 했고, 음료로는 술을 가장 즐겨 마셨다. 창세기 40장에 등장하는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은 단순히 술과 빵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왕이 먹는 음식과 음료를 담당하는 고위 관리였다. 왕의 건강이 그들에게 달려 있었고, 만약 이들이 배신하면 왕의 생명에 위협이 가해질 수 있었다. 따라서 왕이 먹는 음식을 담당하는 두 관원장은 파라오의 신임을 받는 신하만이 맡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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