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담이 지은 죄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죄인이고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유월절에 문 앞에 발라진 어린양의 피를 보고 하나님의 심판이 넘어갔듯이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피를 보고 하나님께서 나를 심판하지 않고 넘어가신다는 사실이 와닿았습니다. 지옥에 간다는 사실 때문에 무섭기도 하고 답답했는데 이러한 마음이 한 번에 풀어지는 경험을 하게 되어 마음이 정말 평안했습니다. 저에게는 이렇게 구원받은 순간이 머릿속에 생생하고 확실하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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