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말에 파트릭 형제의 고향 탕알란에서 가정 집회가 있었습니다. 파트릭 형제는 탕알란에서 살다가 오래전에 도시인 방아로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살던 집을 친척들에게 맡겼는데,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고향 동네에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시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해 복음을 전하기가 어려운데 외진 고향 동네에서는 사람 간 접촉이 많지 않을 테니 그곳에 복음을 전하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이 워낙 관리가 되어 있지 않아 집회를 열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열흘가량 집을 수리하고 깨끗하게 단장한 후 친척들을 초대해 말씀을 들려주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이 많아서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한번 더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말씀을 들었던 분들에 더해 다른 분들도 모셔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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