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22.03> 교제가 점점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교제가 점점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 미얀마 소식
조흥숙 | 미얀마
미얀마에서는 작년 12월 16일부터 1월 30일까지 전도집회를 세 차례 진행했습니다. 그 중간에 한국 일정보다 한 주 늦게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도 진행했습니다. 세 차례의 전도집회에 약 250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했는데, 그중 많은 분들이 죄 사함을 시인했고 49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성경탐구모임을 진행할 때마다 유병언 회장님의 성경 강연과 성경적 담화, 그리고 해외 선교 소식을 들으면서 구원받고 나서 어떻게 교제 속에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형제자매들의 생각이 정리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전도집회를 향한 마음들이 열려 주변 사람들을 초대하고, 그렇게 초대받은 분들이 집회에 참석하여 죄를 깨닫고 거듭나는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로다, 야웃초구잉 마을 소식
컬레이의 컬레묘 모임 장소 인근의 여러 마을에 복음이 활발히 전해진 지 오래입니다. 비로다 마을의 자네린 형제는 작년 8월에 구원받고 복음 전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는데, 그 후로 본인의 집 아래층에 모임 장소를 마련하고 그곳에서 계속 전도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집회가 이어지면서 구원받는 분들의 숫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집회 때마다 침례식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도집회에서 침례를 받은 분들 중에 찬타지 마을에서 와서 말씀을 듣고 거듭난 중학교 선생님이 있습니다. 이분은 국가 정변 사태로 인해 학교를 열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마을 사람들을 집회에 초대하기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