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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 성경탐구모임 교회학교 후기
박서연 | 안성
저는 올해 22살이 되었습니다. 지난겨울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에서 교회학교 교사로 참여했는데, 그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구원받은 부모님 아래 태어나 항상 성경 말씀이 우선인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말씀을 알아갈 수 있는 풍족한 환경이었고, 7살에 안성으로 이사 온 후부터는 주말마다 교회학교에 갔습니다. 가끔 가고 싶지 않은 날도 있었지만 부모님께서 매주 말씀을 들으러 가셨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유치부부터 중고등부까지 교회학교에 다녔고, 그 안에서 성경과 관련된 수많은 내용부터 교제 안의 여러 메시지와 우리가 가져야 할 정신, 말씀을 듣는 태도 등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 때는 감사하게도 말씀을 더욱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매주 토요일마다 말씀을 듣고, 들은 말씀을 정리하는 모임을 가진 후에 다음 날 중고등부 교회학교에서 또다시 그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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