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항상 저에게 전도집회에 참석하라고 하셨고, 가끔은 해외 전도집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셨습니다. 그렇게 참석했던 수많은 전도집회에서는 세상에 혼자 남겨질 것이 두려워서 말씀을 들으며 구원을 간절히 바랐지만, 그러다 보면 어느새 전도집회가 끝나 있었습니다. 19살에서 20살로 넘어가던 해 겨울에 한 전도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그때 유독 마음에 답답함이 컸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받아 보기도 했으나 답답한 마음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때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를 인도해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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