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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살겠습니다
틸라투웨이 | 미얀마
저는 중학교 교사입니다. 남동생 쫑로샨이 제게 성경 집회에 참석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을 때 저는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집안일은 물론 11개월 된 아기를 돌보아야 하고, 집에서 학생들이나 친척들에게 친족 언어를 가르치고 있었고, 두 조카의 공부도 봐주고 있어서 바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남동생은 한 번만 시간을 내 달라고 하며 저를 집회에 초대했습니다. 시간을 내기가 어렵기는 했지만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동생에게 내가 말씀을 들어도 괜찮은지 남편에게 물어봐 달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하나님 말씀에 관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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